EU에서도 AI교육을 활발히 보급한다고 합니다

'AI의 요소(Elements of AI)'라는 이름의 AI 교육 플랫폼이 EU 전체 회원국 대상으로 오픈된다고 합니다.

교육코스를 신청하고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https://course.elementsofai.com/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ourse.elementsofai.com/

 

처음 화면은 위와 같고, 챕터는 총 6개가 있습니다.

챕터 1. What is AI?
챕터 2. AI problem solving

챕터 3. Real world AI

챕터 4. Machine learning

챕터 5. Neural Network
챕터 6. Implication

언어도 영어를 비롯한 EU 회원국의 여러 언어를 제공합니다.

 

사실 코스자체를 소개하기보다는 세계 각국에서 AI교육 보급에 힘쓴다는 내용에 초점을 두려고 해요.

 

이 Elements of AI도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주도로 만들어진 교육인데요,

 

대학이 AI 교육을 이끄는 현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러 Mooc와 유튜브에 공개된 강의를 통해 교육이 보급되고 있고 

특히 Edwith라는 멋진 플랫폼에서 AI를 비롯한 여러 IT, 프로그래밍 강의가 갖추어져 있죠.

AI 교육이 초, 중, 고등 과정으로, 그리고 사회 전반으로 점점 기초교육으로 보급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AI 특성화고를 만든다는 정책이 오르내리고, 필수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겠다는 주장도 있고요.

 

일반화, 보편화되고 있는 AI교육 속에서 과연 AI 사교육이 어떤 개성으로 유지될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EU의 AI 교육코스는 큰 변곡점이라기보다는

 

정부와 대학 주도의 AI교육 확산을 상징하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AI 교육이 대체 어디까지 확산될지, 그리고 여러 유료교육콘텐츠는 앞으로 어떤 경쟁력을 갖출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듯합니다.